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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맨스, 일상 만화

판타지 로맨스 만화 리뷰 : 늑대와 향신료

by @#4*& 2024. 9. 1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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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상인이 있었다. 어느 마을에 들른 그는 평소대로 자신의 마차에서 밤을 보내고자 화물로 있던 모피속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그곳에는 용모가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고 자신의 고향까지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 소녀는 달빛 아래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황갈색 머리와 사람이 아닌 큰 짐승의 귀를 가지고 있었고, 허리에는 모피 중에서도 아주 빼어난 최상급의 털이 달린 꼬리가 자라나 있었다. 스스로를 현랑이라고 칭하며 마을의 보리를 잉태하고 풍요를 관장했던 신이자 수백년의 긴 세월을 살아온 늑대의 화신이라고 말했다. 행상인은 그 아가씨의 부탁을 듣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작화, 연출

작화와 연출 모두 나쁘지 않았다.

 

 

★★

스토리

떠돌이 행상인인 로렌스가 풍요를 관장하는 신 호로를 만나게 되고,

북쪽에 있는 자신의 고향에 가고 싶어하는 호로를 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야.

 

다른 판타지물들이 검과 마법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이 만화는 주인공이 상인인 만큼 상인과 상인 사이에서의 계략, 사기에 뒷통수에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며, 이런 과정 속에서 로렌스와 호로가 서로를 의식하고 사랑에 빠져 알콩달콩한 내용도 또 보는 맛이 있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캐릭터의 매력도 나쁘지 않다.

 

 

 

 

 

 

 ★★★☆☆

 

이 작품은 일본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작품이다.

라이트 노벨의 인기가 높아지자 만화로도 출시가 됐는데 원작을 상당히 잘 따라갔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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