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맨스, 일상 만화1 판타지 로맨스 만화 리뷰 : 늑대와 향신료 줄거리더보기한 행상인이 있었다. 어느 마을에 들른 그는 평소대로 자신의 마차에서 밤을 보내고자 화물로 있던 모피속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그곳에는 용모가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고 자신의 고향까지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 소녀는 달빛 아래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황갈색 머리와 사람이 아닌 큰 짐승의 귀를 가지고 있었고, 허리에는 모피 중에서도 아주 빼어난 최상급의 털이 달린 꼬리가 자라나 있었다. 스스로를 현랑이라고 칭하며 마을의 보리를 잉태하고 풍요를 관장했던 신이자 수백년의 긴 세월을 살아온 늑대의 화신이라고 말했다. 행상인은 그 아가씨의 부탁을 듣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작화, 연출작화와 연출 모두 나쁘지 않았다. ★★스토리떠돌이 행상인인 로렌스가 풍요를 관장하는 신 호로를 만나게 되고,..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