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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27

책빙의 영지 망나니 판타지 웹툰 리뷰 : 역대급 영지 설계사 줄거리더보기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작화, 연출 작화와 연출은 평범함. 나쁘지않지만, 개그코드만 맞다면 좋다고도 생각 할 수 있다.표정 묘사 하나만큼은 원탑이다. ★★스토리이 작품, 웃기고 유쾌하지만 가볍다는 느낌이 없는 꽤 괜찮은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영지 개발물이라서 그런지, 작가가 토목공학 전공이라도 했는지 모를 정도로 건축 관련 지식이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고, 쓸데없는 로맨스 남발하지 않는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 2024. 9. 22.
액션 웹툰 리뷰 : 입학용병 줄거리더보기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유이진. 이 작품에 대해 말하자면, 오글거림이 진짜 심하다.  특히나 비현실적으로 착하기만 한 여동생 캐릭터가 문제이고. 이 여동생이 발암물질 고구마를 계속 만들어내서, 시원하게 사이다를 원샷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여동생 때문에 살짝 홀짝이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음. 보통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스토리는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깊이 있는 접근이 전혀 없다. 오히려 고구마 먹이려는 도구로만 전락한 느낌이라서, 캐릭터의 성장이나 고민이 전혀 느껴지지 않다.  그냥 겉핥기 식으로 내면 성장을 보여주는 .. 2024. 9. 22.
판타지 웹툰 리뷰 :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줄거리더보기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15세,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고… 24년,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온갖 잡기를 익혔지만 ―늘 비슷한 말을 들었다. “그냥 하지 마라. 너한테 창술 가르치다가 흰머리만 늘겠다.” “배우려면 못 배울 것도 없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야, 약초 캐자, 약초. 왜 굳이 검술을 배우려고 그러냐?” “그냥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39세, 왼팔마저 잘리고 벼랑으로 떨어졌다. 정체 모를 아티팩트를 삼킨 채… 【 그 릿 탐 색 중 … 】 ― 성장의의지 ― 배움의탐욕 ― 근면한욕심 ― 열정과집념 ― 재능없는끈기 ― …회귀본능 다시 시작된 전장, 15세 말단 병사 시절.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2024. 9. 22.
드라마 학원 먼치킨 느와르 판타지 액션 웹툰 리뷰 : 외모지상주의 줄거리더보기못생기고 뚱뚱하다고 괴롭힘을 당하며 루저 인생만 살아온 내가 잘생겨졌다는 이유로 인싸가 됐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완벽한 외모와 몸을 지닌 사람이 되어 깨어난다면? 어느날 그에게 일어난 기적같은 일작화, 연출작화는 나삐지 않지만. 연출은 선넘을 정도로 복붙 투성이에다가 반복적인 전투 방식..  ★★스토리 박태준 유니버스는 기본적으로 치안이 붕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각 지역의 범죄 조직들이 주도하는 막장 세계관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이러한 자극적인 묘사 때문에 비판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판타지적인 조직 폭력배 배틀물로 확실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주인공들이 싸움을 통해 성장하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에서 범죄도시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격투 중심의 스토리는 일본의 .. 2024. 9. 22.
의학 회귀 현대 판타지 웹툰 리뷰 : 메디컬 환생 줄거리더보기실패한 외과 의사로서의 삶을 살던 김진현,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환생의 기회를얻는다. 그리고 돌아간 시점은 중학생 김진현의모습.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소중히여기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진현.이번 삶의 목표는 힘들고 돈도 못 버는 외과의가아니라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의사다!작화, 연출 작화, 연출은 평범함.   ★★스토리근데 솔직히 말해서 검정고시 루트가 약간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소설이 2014년에 나왔는데, 당시만 해도 검정고시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자유롭지 않았던 건 사실이긴하나, 검정고시하면 인물들이 사라진다는 설정도 좀 애매하고,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다.  스토리를 싹 갈아엎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좀 과하긴 한데, 뭐 이해는 간다. .. 2024. 9. 22.
성좌 탑등반 현대 판타지 웹툰 리뷰 : 두 번 사는 랭커 줄거리더보기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작화, 연출작화, 연출 평범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점점 퇴화하는 느낌이 든다.  ★★   스토리  무협테크 탈 거면 처음부터 가던가. 중간에 슬금슬금 나오더니 판타지 요소가 점점 줄어든다. 이건 진짜 사기당한 기분. 판타지 보러 온 사람들한테 이러면 안 되지 않나..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