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빙의 영지 망나니 판타지 웹툰 리뷰 : 역대급 영지 설계사

줄거리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작화, 연출

 

작화와 연출은 평범함.

 

나쁘지않지만, 개그코드만 맞다면 좋다고도 생각 할 수 있다.

표정 묘사 하나만큼은 원탑이다.

 

★★

스토리

이 작품, 웃기고 유쾌하지만 가볍다는 느낌이 없는 꽤 괜찮은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영지 개발물이라서 그런지, 작가가 토목공학 전공이라도 했는지 모를 정도로 건축 관련 지식이 상당히 자세하게 묘사되고, 쓸데없는 로맨스 남발하지 않는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다.

 

소설을 먼저 본 사람들은 개그 코드가 거의 똑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웹툰은 오히려 더 감칠맛 나게 잘 그려졌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서 개그가 오히려 더 재밌다는 의견도 존재.

 

소설이랑 비교하면서 너무 깎아내리려는 건 이상한 행동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호평이 많다.

 

소재 자체가 독특하고 신선하다.

 

 초반에는 특히 개그가 재밌었고, 스토리도 흥미로웠지만, 최근 전개에 들어서는 개그가 예전만 못하고 약간 유치해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지금 기준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매력적인 캐릭이 종종 있다.

 

 

 

 

 

 

 ★★★★☆☆

 

영지 개발물에 관심 있거나, 재미있는 개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