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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 연애 허가제', 다시 말해 공인된 불륜을 선택한 결혼 7년차 부부를 중심으로, 결혼 생활의 허와 실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
와나타베 페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화 작품이야. '치히로상'을 연출한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실제 부부인 이마이즈미 카오리가 극본을 썼어.
'1122: 좋은 부부'는 섹스리스에 아이도 없지만 사이가 좋은 오토야와 이치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오토야는 문구 회사에서 일하고, 이치코는 웹디자이너로 일하는데, 이 두 사람은 한 달에 한 번씩 오토야가 다른 연인과 밤을 보내는 걸 서로 허락한 '혼외연애허가제'를 실행 중이야.
그런데 결혼 7주년 기념일 밤, 오토야가 이치코의 손길을 거부하면서 평화롭던 결혼 생활에 균열이 생기고, 이치코의 친구가 그녀에게 너도 남자친구를 사귈 권리를 행사하라고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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