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액션 웹툰 리뷰 : 광장

줄거리

15년 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에서 서울의 패권을 다투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두 조직
기준은 다른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어버린 동생을 위해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조직을 떠난다.
15년 후,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 기준은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작화, 연출

작화는 최고다라고는 말은 못하지만.
 
반대로 부족하다라고 생각 들었던 부분은 웹툰을 읽는 내내 느껴보지 못했다.

 
 

 
또한 나는 이 웹툰의 뛰어난 장점인 연출부분은 맛있었다.
 
 
★★★

스토리

현재 네이버 웹툰 중에서 느와르물로 빠르고 시원한 전개 덕분에 평이 좋았고, 영화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작품이 었다.
 
근데 2024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면서 화제가 됐다.
 
작품의 배경으로 '광장 전투'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15년 전에 서울에 난립하던 조직들을 서열 정리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각 조직의 대표 선수들을 내보내 서열을 가리는 판을 제공한 거야. 그 전투에서 살아남은 조직이 (주)주운과 (주)봉산인데, 현재는 사업체로 위장해서 작중에 나온다.
 
이 웹툰에서 등장인물들이 마시는 커피가 작품의 창작이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커피 브랜드 '맥심'이야.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영화나 드라마화 준비하면서 연재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도 나왔었어.
 
그정도로 스토리면에서는 흠잡을것이 없을 정도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모든 캐릭터가 다 좋았다.
특히 주인공이 너무 좋았다.
 
 
 
 
 ★★★★★★
 

느와르 GOAT 작품.

정주행을 잘 안하지만 이 작품은 3번정도 했다.

결말을 알더라도 다시 보게해주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