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등반 한국식 이세계 루프 성좌 현대 판타지 웹툰 리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줄거리

F급 말단 헌터 '김공자'.

랭킹 1위 '염제'를 부러워하던 어느 날, 무려 S+급 스킬을 얻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째 스킬 내용이 이상하다?!

상대의 스킬 중 1개를 복사한다, 까지는 좋은데...

''뭐? 내가 죽어야만 발동된다고?!''

죽어야 사는 헌터의 인간찬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작화, 연출

작화는 나 혼자만 레벨업를 비교해보자면 상당히 떨어지는 편. 또한, 그림체가 그 웹툰만의 느낌이 없는 저퀄리티 양산형 그림체인 것도 비호이다.

 

 

또한 연출하는 부분이 원작에서 느낀 부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내용적으로는 오히려 나혼렙보다 더 재밌다는 의견도 있다.

 

탑주 스토리나 검제 이야기가 화룡점정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빨라지면서 회수되는 떡밥들도 많아서 점점 재미가 붙는다고 하는데, 결말까지 가야 이야기가 제대로 이어지는 느낌이 든다.

 

물론, 후 반부에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몰입이 안 되었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로맨스 부분은 조금 실패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 오글거리게 했다. 로맨스도 적당히 들어가면 괜찮았을 텐데, 중간중간 계속 나오니까 헌터물인지 로판인지 구분이 안 갔다는 평이 많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캐릭터는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점점 갈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다.

 

로맨스 향기가 너무 이상하게 ..

 

 

 

 

 

 

 

 

 ★★★☆☆☆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며,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있는 짬뽕요소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무협 대사도 울림이 있고, 로판 요소도 좋았다면서 여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