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내 이름은 성진우.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병기’.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된다.
오직 그에게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
오직 그만이 알게 된 레벨 업의 비밀!
퀘스트를 따라 수련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벨이 오른다.
오직 그 혼자만!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다!
추공 작가의 인기 판무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웹툰으로 드디어 등장!
작화, 연출
작화, 연출은 최상위권 웹툰 중에서도 원탑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라는 평가다.
만만하던 주인공이 치트키를 얻고 먼치킨과 사이다스런 면모를 보이며 가끔은 국뽕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흐름..?
현재로써는 평범하다 못해 물리는 내용이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주인공, 조연, 악역까지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히 나쁘지 않은 캐릭들만 존재한다.
평범하다.
★★★★★☆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건 그림체가 정말 대단하다는 거야. 스토리는 솔직히 흔하고, 그림체 아니었으면 이 정도 인기 못 끌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아. 시기를 잘 타고 나와서 무난하게 볼 만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전체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지만, 스토리가 엄청 재밌거나 깊이 있는 건 아니야. 한 번 몰아서 보면 크게 답답한 부분 없이 술술 넘어가긴 하지만, 실시간으로 봤으면 하차했을 거라는 얘기도 많았어.
웹툰계의 귀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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