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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현대판타지 웹툰

회귀 드라마 현대 판타지 웹툰 리뷰 : 배우로서 살겠다.

by @#4*& 2024. 9. 2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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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으로서 대성을 거두게 된 ‘장영국’.
연기대상에서 최초이자 영광의 최우수 조연 연기자 상을 받는
바로 그 날, 어머니가 쓰러진다.

외면해왔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폐인이 된 영국은 결국 삶마저 포기하게 되고,
죽음을 앞두고 스치는 삶의 주마등에서
어머니의 따뜻함과 과거의 안온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외면하고 놓쳐왔던 것들을 후회하는데…

그 순간, 돌연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회귀한다.


‘돌아왔다,
후회스럽던 지난 삶으로.’

‘기필코 이번 삶은, 오로지…’


다시 한 번 배우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연 그는 지난 생과 달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작화, 연출

 

작화, 연출 전부 마음에 들었다.

 

 

 

★★★

스토리

먼치킨이 주인공인데 신파가 많아. 신파 치트키인 어머니 독립 같은 요소도 다 쓰였지만, 영상이 아닌 웹툰이라서 그런지 작화가 정말 좋아.

짜임새가 뛰어나서 이상하게 거부감 없이 시원하게 눈물도 뽑히는 웰메이드 신파야.

 

근데 이 작품의 진가는 그게 아니야.

 

에피안의 액자식 구성과 스토리 전개에서 진정한 매력을 찾아. 큰 줄기와 에피를 병렬적으로 구성하면서도 몰입감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느껴져.

 

액자 내부의 스토리 하나하나만 따로 봐도 만점을 줄 법한 미친 퀄리티야.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걸 다 차치하더라도 장점이 훨씬 압도적인 갓작이다.

 

 

 

★★★

필력=캐릭터의 매력

 

주인공이란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나머지 조연들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조금 뻔한 캐릭들이 많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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